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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활기차게 이겨내는 생활 속 ‘땀’ 건강법은?


무더위와 함께 온 불청객 땀 때문에 끈적끈적하고 냄새까지 나지만 피할 수만은 없는
존재인데 땀 특효 차는 물론 청바지 한 장으로 발바닥 땀 잡는 비법을 알아보자.


무더위 활기차게 이겨내는 생활 속 ‘땀’ 건강법은?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철 불쾌감을 주는 모습으로 땀과 관련된 내용이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땀은 일상생활에는 불편함을 남들에게는 불쾌감까지 준다.



땀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데 동의보감에서는 땀이 피의 다른 종류라고 기록할 만큼 땀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체온을 유지하고 피부건조를 방지하는 등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날씨가 더워서 나는 땀은 단순히 체온 조절을 위해서 나는 땀이기 때문에 수분과 전해질이
다 빠져 나가는 경우가 있는 반면 운동으로 흘린 딴은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는 좋은 땀이다,



무더위와 함께 온 불청객 땀은 많이 흘린 후 수분 보충도 필수인데 다른 어떤 시원한 음식보다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시면 수분함량은 높아지고 몸의 체온은 낮아진다.



땀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비법이 있는데 먼저 물 대신 황기구기자차를 마시면 양기보호를 해주고
땀을 멈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황기구기차를 수시로 마시는게 좋다.




황기구기차뿐만 아니라 오미자차를 수시로 마시면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땀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다.



여름철 발바닥 땀을 잡는 비법도 있다는데 못 입게 된 청바지를 신발 크기만큼 자른 뒤
신발 밑창에 붙여주면 땀을 잘 흡수해준다.



땀냄새가 밴 신반은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면 되는데 동전에 든 구리 성분이
발 냄새를 잡아준다.



먹다 남은 수박껍질로 천연 땀 억제 용품을 만들 수 있다는데 먼저 수박껍질 흰 부분을
얇게 썰어 유리병에 담아 글리세린, 에탄올을 1대 1 비율로 넣고 2주간 숙성하면 된다.




2주간 숙성시킨 뒤 물과 1: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되는데 수박껍질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향균 작용을 하고 시트롤린 성분은 항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땀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땀띠 방지 스프레이도 만들 수 있는데 먼저 오이를 썰어 글리세린, 에탄올을 1:1 비율로
2주간 숙성시켜준 뒤 황기를 우려낸 물에 1:10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된다.



황기는 땀샘 조절 효과에 탁월하고 오이는 피부표면 온도를 낮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땀에서 해방하고 뽀송뽀송한 생활을 만끽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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