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재중의 인기가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서도 증명됐다.
17일 오후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진>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작발표회장을 메운 각 배우들의 쌀과 화환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돌스타'인 재중에게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나서 직접 쌀과 화환을 보내와 재중의 '첫 사극데뷔'를 축하했다.
또 팬들은 플래카드까지 제작해 '이제는 경탁느님이다" "형광등 9095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 등 재치 넘치는 응원 문구들로 제작발표회장을 메웠다.
재중 외에 송승헌, 이범수, 박민영 등도 팬들이 보내준 화환들과 쌀을 받아 <닥터진> 주요 배우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이 날 제작발표회를 가진 <닥터진>은 오는 26일(토) 밤 9시 50분 첫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안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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