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이 30일 오후 3시 임페리얼 호텔에서 주연배우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백진희, 이은미가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갖고 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들이 참석해 드라마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극중 삼형제 중 둘째 허영달로 활약하게 될 배우 김재중의 팬클럽은 거칠지만 순수한 영혼을 가진 둘째 허영달의 모습을 닮은 캐릭터 USB와 텀블러 쿠키 등의 선물로 드라마 <트라이앵글>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을 잃고 뿔뿔히 흩어진 삼형제가 핏줄의 운명으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인생과 사랑을 그려내는 거대한 멜로드라마로, <기황후> 후속으로 5월 5일(월) 저녁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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