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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살해 청탁한 김미경 등장에 '경악!'



김미경의 등장에 차화연이 아연실색 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한소원(오지은)이 신혜란(차화연)을 막아설 단서인 USB를 찾아내고 납치 당한 정숙(김미경)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혜란은 최회장(김영옥)이 쓰러지자 회장으로 취임하며 마침내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소원은 최회장이 쓰러지기 전 "USB는 신혜란이 매일 보지만 절대 찾지 못할 곳에 있다"고 한 말에 힌트를 얻어 신혜란의 방에 잠입, 혜란의 침실 탁자 위 시계 안에서 살해 청탁 내용이 담긴 USB를 찾아내고야 만다.

이어 USB를 빌미로 지씨와의 접촉을 시도한 소원은 "엄마와 USB를 교환하자"고 지씨에게 제안해 정숙이 납치된 장소로 진희와 함께 들이닥쳐 지씨로부터 정숙을 극적으로 구해낸다.

목숨을 구한 정숙은 회장 자리에 오른 혜란의 사무실로 들이닥쳐 "니가 사람이야?!"라고 소리쳐 혜란을 경악케 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혜란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이어질 내용에 궁금증을 더하는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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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 (2016-05-02 10:52:26) 어dkflfkhjh신헤란 몰봐 공부좀하세요 윤정엄마야 나 윤일현딸이야 멍청덩아 천만집선영이성악배워 선영이가누가낳아어 윤일현노래를빛나요뮤지컬솜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