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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사라진 차화연! 오지은-연준석 '불안한 예감'?




"설마 나쁜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2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 예고편에서는 아들 석현(연준석)에게 문자를 남기고 사라진 혜란(차화연)과, 이런 혜란의 행동에 불안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란의 문자를 받은 석현은 안절부절 못하면서 "설마 우리 엄마, 나쁜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라며 불길한 예감에 휩싸이는데...

[122화 관전 포인트]
      사라진 혜란! 과연 그녀는 어디에?
      소원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이현(유호린)!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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