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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명민의 '흥행신화' 불변의 법칙 예고! 공식포스터 공개!


법정 드라마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개과천선>의 긴장감 넘치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이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법정드라마로, 명품 제작진과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타임>을 집필한 최희라 작가와 <스캔들>, <보고싶다>를 연출한 박재범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각 인물들의 모습과 도심의 모습을 담아 드라마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야경이 담긴 서울에 각 캐릭터들의 얼굴을 담아 도시를 배경으로 한 로펌의 이야기임을 드러냈다.


메인 포스터에는 계단을 내려오는 석주(김명민)와 지윤(박민영)의 모습, 이와 달리 계단을 오르는 영우(김상중)의 모습으로 세 사람이 가는 다른 길의 모습을 상징했다. 또한 석주를 돌아보는 영우의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은 오는 4월 30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조수빈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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