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내일도 승리> "이건 내 기획안" 전소민, 또 유호린 악행에 걸려 '억울'

기사입력2016-01-05 11:0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건 제가 드린 기획안이잖아요!"


유호린이 전소민의 기획안을 빼돌리고도 뻔뻔한 태도를 일관했다.


5일(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재경(유호린)이 승리(전소민)의 기획안을 빼돌린 것도 모자라 살벌한 협박까지 가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재경은 팀원들에게 자신의 기획안을 선보인다. 팀원들은 "좋은 아이디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곧바로 이를 실행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하지만 승리는 굳은 얼굴로 팀원들이 모두 나간 후 "이건 제가 팀장님에게 가져다드린 제 기획안이다"라며 항변한다. 재경이 승리의 기획안을 자신의 것인양 선보였던 것.



그러나 재경은 오히려 "네가 내 것을 빼돌렸나보다"라며 뻔뻔한 태도로 반박했고, 이어 "당신때문에 회사의 매출이 바닥을 치고 있다.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져왔더니 이건 무슨 태도냐. 시키는 일이나 똑바로 해라"라며 살벌한 기세로 승리를 협박한다.


남의 기획안을 자신의 것으로 둔갑시켜 승리를 깎아내리는 재경! 과연 그녀의 악행이 언제쯤 밝혀지게 될까.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