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신수지가 깜짝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22일(금) 신수지의 소속사 측은 "신수지가 <엄마>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다.이번 주에 촬영을 다 마친 상태이며 댄스스포츠 강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SNL에 깜짝 출연해 코믹연기를 펼친 바 있는 신수지는 정극 연기에는 첫 도전이다.
신수지는 작년 한 해 동안 스포테이너로서 방송가와 프로볼러로서의 바쁜 나날을 보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각종 예능은 물론 프로 볼링 대회 참가도 소홀히 하지 않는 등 두 마리의 토끼를 놓치지 않았다. 최근, TVN <택시>에 성공한 캔디걸로 출연하며 리듬체조 현역 시절의 생활과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수지가 깜짝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일 밤 8시 45분에 방송 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엔엑스티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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