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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자기애' 폭발 집들이 “어~ 그럴싸해”

기사입력2016-09-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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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겹경사 추석맞이 집들이 정모를 열어 대부 김용건부터 신입회원이자 막내 씨잼까지 한 자리에 모인다. 그 가운데 래퍼 씨잼이 전무후무한 ‘발가락 랩’ 장기자랑을 시전해 폭풍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오늘(16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3회에서는 전현무의 집들이와 더불어 추석맞이 정모가 성사돼 김용건-전현무-이국주-장우혁-기안84-씨잼이 한 자리에 모인다.

지난 방송에서 전현무의 좌충우돌 이사기가 펼쳐진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인테리어가 완성된 그의 드림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속속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이 집을 방문한다는 사실에 집들이 음식 장만에 나섰다. 좌충우돌 속 한 상 가득 음식을 차리며 전현무는 “어~ 그럴싸해”, “전현무가 달라졌다고 하겠는데?”라며 자기만족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전현무의 드림하우스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 중 대부 김용건은 40세 이전에 자신의 힘으로 집을 마련한 전현무에게 대견하다 칭찬을 건네는 한편,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의 안내 속에 드림하우스 탐방에 나서 방송 최초로 그의 집이 속속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드림하우스는 각 방마다 전현무의 취향과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곳곳에 난무한 전현무의 자기애 폭발 시그니처와 설명에 이국주는 “자기만족이다. 자기만족”이라고 정리를 해줘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고.



특히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가 마련한 각종 전, 잡채 등 통일성 없는 한 상 집들이 음식을 맛보게 됐는데, 떡이 된 파스타에 홈이 파인 밥을 발견하며 곳곳에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여기에 막내이자 래퍼 씨잼은 신입회원 장기자랑 타임에 ‘발가락 주먹쥐기 묘기’를 선보이는 한편, 이국주와 장우혁의 제안에 전무후무한 ‘발가락 랩’을 시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전현무의 추석을 맞아 한 곳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또 어떤 따스한 웃음을 자아낼 지, 전현무가 마련한 집들이 음식의 정체와 그의 취향과 스타일이 담긴 자기애 폭발 드림하우스, 신입회원들의 요절복통 장기자랑은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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