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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나, 그레이 열풍? <50가지 그림자: 심연> 2017년 2월 개봉!

기사입력2016-09-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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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 세계 흥행 수익 5억 6천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19금 로맨스 중 최고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속편 <50가지 그림자: 심연>이 2017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파격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제공/배급: UPI코리아┃ 감독: 제임스 폴리┃주연: 제이미 도넌, 다코타 존슨┃개봉: 2017년 2월]


전 세계 1억 부 판매 베스트셀러이자, 역사상 가장 짜릿한 소설 영화화로 2015년 그레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속편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개봉을 2017년으로 확정 짓고, 더욱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다.


흔들림 없는 눈빛이 돋보이는 이번 티저 포스터는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등장했던 1편 ‘아나스타샤’의 모습과 달리,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을 지닌 ‘크리스찬 그레이’와 대등한 혹은 그 이상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전 시리즈와는 대조적으로 그녀의 능동적인 면모를 짐작게 하는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두 인물이 맞이할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2017년 모든 걸 잊고 더 깊이 빠져든다”는 카피가 얹혀져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한층 성숙해진 관계를 기대하게 만든다. 전편에서 치명적이고 아찔한 사랑에 빠져들었던 이들은 무너진 관계를 회복하고, 마침내 안정을 되찾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그레이의 과거에 얽힌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면서, 이들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웰메이드 정치 스릴러 [하우스 오브 카드] TV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폴리 감독이 합류함으로써 전작보다 밀도 높고, 안정감 있는 연출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 시리즈는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로 인해, 더욱 풍성하고 심층적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2013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R&B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팝스타 미구엘의 ‘Crazy In Love’ 커버곡이 수록되어 로맨틱한 긴장감을 더했다.

해외에서 선공개 된 티저 예고편은 공개 직후 7일 만에 1억 4천 뷰를 달성했다. 이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쥬라기 월드>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50가지 그림자: 심연>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1편보다 풍성한 스토리가 기대된다.”(Ashanti Baby), “2017까지 기다릴 수 없다.”Courtney Stevans), “스토리가 재미있어 보인다.”(Shana Vaid), “제이미 도넌의 목소리는 세상에서 최고다.”(munekadetrapo1), “제임스 폴리 감독이 기대된다.”(kash krupa), “비욘세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미구엘 버전은 더 멋지다.”(Cara P.) 등 전 세계 팬들로부터 스토리, 연출, 배우, 음악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파격적인 설정과 더 깊어진 스토리로 돌아온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2017년 2월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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