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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청정 로맨스 <선생님의 일기> 아름다운 스틸 공개!

기사입력2016-09-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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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청정 로맨스 <선생님의 일기>(원제: The Teacher’s Diary, 수입: ㈜미로비젼, 배급: THE픽쳐스, ㈜미로스페이스)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전세계 18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수상을 거머쥔 것은 물론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태국 대표 후보작 출품, 자국 내 박스오피스 1위 등 재미와 작품성을 검증 받은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해외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어 벌써부터 수많은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선생님의 일기>는 전기도 수도도 없는 오지의 수상학교로 부임해 온 두 선생이 서로 다른 시간에서 하나의 일기장을 두고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는 무공해 청정 로맨스이다. 국내에서는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를 잇는 아시아 로맨스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서 미국을 비롯 영국, 일본, 중국, 인도, 스페인, 이스라엘 등 전세계 18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화는 한 번도 본적 없는 두 주인공이 일기장을 통해 사랑에 빠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특별한 로맨스를 전해 더 BK 필름 어워즈, 나인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작품상, 영국 이스트윈드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작 출품을 비롯해 자국 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제작비를 제외한 3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여 작품성,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영화를 본 해외 관객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아 호평을 남겼다. “더할 나위 없을 만큼 멋진 영화. 스토리, 촬영, 연기, 배역, 각본 무엇이든지 완벽한 밸런스”(whateverplanete),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최고의 한 편. 멋진 스토리, 감정이 풍부한 연기, 음악도 이상적이다”(Sergey Gusenkov), “사람도 풍경도 아름답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의 아름다움이 여기에 빛나고 있다”(아사노 아츠코), “매력이 가득한, 잊을 수 없는 영화”(분시리), “생각지도 않게,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최고의 영화”(adiprima-sulakstono),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마음으로 서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가르쳐준다”(히다카 노리코) 등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국내에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영화’, ‘잊지 못할 감동과 재미’라는 평을 남겨 국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아시아 로맨스 영화로 흥행을 이룰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선생님 일기>는 전기도 수도도 없는 오지의 수상학교를 배경으로 그림 같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서로 전혀 모르던 두 남녀가 점차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가 OST와 조화를 이뤄 몰입감을 더했다. 여기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의 남녀 주인공 캐릭터를 잇는 안구정화 비주얼 커플의 케미와 순수한 시골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적 볼거리를 더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아날로그 감성의 로맨스 열풍을 잇는 무공해 청정 로맨스 <선생님의 일기>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올댓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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