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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부터 달달까지! <와일드 썰> 김영희, "흉가에서 찍은 사진, 다리 없더라"

기사입력2016-10-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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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부터 오싹한 공포 실화까지? 오늘 특집 풍성해요!’

31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 개그우먼 홍현희와 김영희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홍현희는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공개 고백을 해 화제가 되었던 개그맨 양세형을 언급하며 “양세형과 함께 단 것을 먹다보면 양세형이 날 예쁘게 볼 수 있지 않겠냐”며 양세형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영희는 핼러윈과 관련된 공포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영상 촬영차 흉가 갔다가 촬영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 정체 모를 흰 점들이 박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진 속에는 한 쪽 다리가 사라진 채로 있었다. 그 이후로 절대로 흉가에서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공포로 물들였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목이 360도로 돌아가는 섬뜩한 능력을 지닌 ‘안경원숭이’ 짝짓기 순간에 호박 화석이 되어버린 ‘각다귀’ 미각을 통째로 잃은 ‘큰돌고래’ 등 핼러윈과 관련된 동물들의 이야기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10월 3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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