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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썰> 송은이, "중국 화장실, 한 칸에 변기가 두 대…민망했다"

기사입력2016-11-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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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화장실이 말이죠...”

28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 송은이가 중국 만리장성에서 겪은 화장실 일화를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출연진 각자 지켜야할 개인의 영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은이는 중국 만리장성에서 겪은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송은이는 “몇 년 전 중국 여행을 하던 중, 중국 만리장성 휴게소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게 됐다”고 말하며, “볼일을 보러 들어간 화장실 칸은 문에 문고리가 없고 안에는 변기 두 대가 설치된 다소 특이한 구조”였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그 화장실은 한 칸에 두 사람이 함께 들어가서 용변을 해결해야 하는 곳이었던 것. 송은이는 졸지에 생전 처음 보는 사람과 화장실 한 칸에 들어가 나란히 볼일을 봐야했다며 당시의 민망함을 토로했다는 후문.

1인 가족부터 수 만 마리 무리까지! 다양한 가족을 만나는 시간 <혼족의 탄생>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28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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