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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빠는 딸>, <수상한 그녀>-<럭키> 이은 '레전드 코미디' 탄생할까

기사입력2017-03-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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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뒤집어지는 코미디가 온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온 국민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이 <수상한 그녀>, <럭키>에 이은 또 하나의 레전드 코미디 탄생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4월 13일 개봉을 앞둔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이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흥행작 <수상한 그녀>, <럭키>에 이어 전 세대를 사로잡는 국민 코미디로의 등극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도가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의 코미디 영화로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목 받은 <수상한 그녀>는 배우 나문희와 심은경의 세대를 뛰어넘는 2인 1역 연기로 극장가에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 역시 극장가를 강타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각각 아빠와 딸 역할을 맡은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의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아빠는 딸>은 신구,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최강 코믹 군단의 합세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상한 그녀>와는 배우들의 2인 1역 연기라는 공통점을, <럭키>와는 다른 인물의 인생을 대신 살아보는 설정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아빠는 딸>.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삶을 대신 살아보며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아빠는 딸>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코미디로서 온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최강 출연진의 열연과 파격 연기 변신에 힘입어 웃음 폭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세대간의 화합과 이해의 과정을 그리며 감동까지 선사할 <아빠는 딸>은 올 봄, 또 하나의 레전드 코미디 영화로의 등극을 앞두고 있다.

<수상한 그녀>, <럭키>에 이은 국민 코미디 등극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아빠는 딸>은 4월 13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iMBC 차수현 | 사진 영화사 김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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