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 간판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박재홍은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야구 선수 박재홍, 해설위원 박재홍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지난 11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박재홍 해설위원은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라면 100개 끓이기도전에 나섰다. 집에서 밥도 해먹지 않는다던 싱글남 박재홍은 선수시절 과감한 타격 실력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요리 실력으로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 동안 MBC스포츠플러스 야구중계와 <베이스볼 투나잇>, 〈베이스볼 NOW〉 등 야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멘트와 비상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재홍 위원의 또 다른 행보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 페이스북에 게재된 관련 포스팅에는 평소 ‘빵형’이란 별명으로 불린 박재홍 위원을 응원하는 글 답게 ‘다음에는 빵 100개 굽기 도전’, ‘빵형 시청률 요정’ 등 예능까지 완벽 접수한 박재홍 위원을 응원하는 댓글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 곁에 성큼 다가선 박재홍 위원은 내일 밤 10시 야구 중계가 끝난 직후 만나는 야구의 모든 것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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