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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의해야하는 염증 질병

기사입력2017-04-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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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추위가 온다면 봄엔 병이 찾아온다.
식약청 통계에 따르면 알레르기 질환인 비염이 가장 많이 오는 시기가 바로 3-4월이다.



급성후두염과 기관지염 또한 3-4월인 봄에 가장 많다.




마지막으로 65세 이상의 경우 3-4월에 폐렴 발병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봄을 조심해야 한다.

사계절 중 유독 봄에 심한 이유는?
봄철 부는 바람은 나무의 생명력을 올려준다. 이때 사람 또한 영양을 잘 섭취해야 하는데,
영양 부족 시 세포의 점막이 약해지고 수분이 마르게 되어 기관지가 약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강검진 없이 봄철 염증 자가진단법으로 건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만약 3개 이상일 경우, 증상이 지속될 시 2차 감염 또는 합병증에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염증 치료에 자주 사용되는 항생제의 문제는 바로 내성이 생겨 점점 균이 강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점점 강해지는 '슈퍼박테리아'는 약의 치료에도 효과가 없다.
약 2050년도에는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사망률이 1위가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항생제의 오남용이며 한 번 생긴 내성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 항생제 올바르게 먹기



두 번째,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세 번째,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 항생제를 쓰지 않기



면역력을 키워 항생제를 잘 안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봄철, 날씨는 좋아지지만 미세먼지와 함께 찾아오는 각종 염증 질병들에 대비해
여러분들도 봄철 염증 자가진단 하시고 면역력 챙기도록 하세요.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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