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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면 살 빠지는 5가지 기적의 습관

기사입력2017-04-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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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행하는 대부분의 다이어트는 빠른 감량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급격히 살이 빠지면서
근육도 많이 빠져 다시 살이 찌면서 지방이 늘어난다.
결국 근육은 줄고 지방은 늘어나 비슷한 체중이라도 기초대사량이 줄어 살이 쉽게 찌고, 빼기 어려워진다.



그렇다면 바꾸면 살 빠지는 5가지 기적의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① 하루 세끼 거친 밥은 절반의 성공!



한국인의 주식 밥, 가장 바꾸기 쉬운 습관 중 하나이다.




백미 대신 거친 밥으로 바꾸면 체중 감량 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가 증가되어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꿔 저장한다.
살을 빼는 데 있어서 탄수화물이 가장 중요하다.

② 자세 잘못된 부위에 체지방 더 쌓인다!




구부정한 자세는 기혈순환이 어려워 불필요한 노폐물이 여기저기 쌓이게 되어 부분 비만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노폐물이 쌓인 부위에는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노폐물이 신진대사를 방해하게 되어 부분 비만이 결국에는 전신 비만이 되기 때문에
살찌지 않으려면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③ 조리법 따라 열량 천차만별 차이!



예를 들어, 같은 달걀이라도 삶은 달걀은 약 80kcl, 반면 달걀 프라이는 약 188kcl이다.



식물성 기름도 육류의 지방만큼 열량이 높다.

④ 간식 가볍게 여기다 무겁게 살찐다!



다이어트 한다면서 밥 안먹고 간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다.
과자나 빵으로 끼니를 때울 경우 열량뿐만 아니라 식욕까지 증가한다.
간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비만이 될 수도, 날씬해질 수도 있다.



다이어트 할 때 먹는 양을 줄이면 끼니 사이 공복감이 커진다.
오랫동안 배가 고팠던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보상심리로 인해 폭식 위험성이 높아진다.
공복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지고 쉽게 체지방으로 쌓인다.
그렇기 때문에 견과류, 과일 등 열량 낮은 건강한 간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⑤ 하루 8잔! 다이어트 물로 바꿔라!



물=0kcal, 열량이 없으면서 포만감을 높이는 식품이다.
물은 열량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때 꼭 필요하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정해두고 마시면 하루 8잔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이다.
하루 세 끼 식사 30분 전에 물 1잔씩, 식사 2시간 후 물 1잔씩,
밤에 자기 전, 아침에 일어나서 물 1잔씩 마시면 하루 8잔을 마실 수 있다.

다이어트의 최종 목표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살 빠지는 비법보다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이 중요하다!
여러분들도 건강한 습관으로 다이어트해보세요!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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