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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제주도에서 헨리와 '부둥부둥' 등산행

기사입력2017-04-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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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한혜진이 각각 비몽사몽 등산과 말똥 밭 위에서의 꽈당 요가를 보여준다.

두 사람은 무지개 회원들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체험 삶의 현장> 급으로 험난한 아침을 맞았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1회에서는 200회를 축하하기 위한 무지개 회원 단체 제주도 여행에서 이시언과 박나래의 버킷리스트 실행의 일환으로 등산과 요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200회를 맞아 버킷리스트 여행을 떠난 무지개 회원 전현무-박나래-한혜진-이시언-헨리-기안84는 일출 보기와 요가를 하기 위해 오름으로 향한다. 이들은 두 가지 소원을 한 번에 이루려 분주한 아침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가 일출을 보기 위해 비몽사몽 한 표정으로 오름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스틸 속 그는 아들을 자처한 헨리에게 의지한 채 등산하면서 처절한 모자에 빙의하고 있다.

두 사람은 등산하면서 히말라야 등반 다큐멘터리 촬영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이 보여줄 모자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한혜진이 말똥 밭 위에서 연신 넘어지는 ‘꽈당 요가’ 스틸도 공개됐다. 스틸 속 그는 각목 같은 뻣뻣함에 홀로 다른 동작을 하며 요가 자세를 창작하고 있고, 안간힘을 주며 버티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전현무가 “어딜 보고 요가 파이어 하는 거야?”라며 폭소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처럼 제주도 오름을 히말라야로 만들 박나래의 비몽사몽 등산과 게임 속 요가 수련자 캐릭터인 달심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혜진의 의외의 요가 실력은 21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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