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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윤용준, "클럽에서 김희철인 줄 알고 다가온 여성 있다"

기사입력2017-04-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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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용준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괴물 같은 성량을 뽐낸다.


오는 2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3회가 ‘비스 꽃밭’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오래보아도 아름다운 꽃, 김흥국, 이봉원과 젊은 꽃, 윤용준, 김민규, 오승환이 함께 참여하여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방송을 만들어간다.

이날 윤용준은 학창시절 자신의 별명이 “윤목청 이었다”며 가장 자신 있는 건 소리치기 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200m 떨어진 대기실에 있는 매니저를 불러 한 번에 소환 시키는데 성공했다.

자신의 메니저를 소환하는데 그치지 않고 윤용준은 대기실에 있는 배우 김민규의 스타일리스트를 목청껏 불러 소환시켰다. 윤용준의 괴물 같은 목소리 크기에 MC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 윤용준의 괴물 성량 테스트는 ‘비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김희철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던 윤용준이 실제 김희철 때문에 낭패를 겪었던 일화를 밝혔다. 윤용준은 과거 클럽을 방문했을 때 초면인 여성이 자신에게 다가온 적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용준은 당시 여성들이 자신을 김희철이라 착각했던 것 같다고 말한 뒤, “여성들이 ‘김희철 아니잖아’라며 짜증을 내고 돌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저비터>에서 꽃미남 슈터로 활약한 바 있던 오승환은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신흥 ‘닮은꼴 부자’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오승환은 2PM 닉쿤, 샤이니 민호, 이동욱, 앤 해서웨이까지 장르와 국적을 불문한 닮은꼴로 출연진들의 격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오승환은 과거 농구와 축구, 야구, 볼링, 테니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말한 뒤 즉석에서 윗몸일으키기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김흥국, 이봉원, 윤용준, 김민규, 오승환, 꽃 같이 아름다운 다섯 남자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스 꽃밭’ 특집은 오는 2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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