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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공명, 귀신에 놀란 정혜성 안고 토닥토닥... ‘듬직’

기사입력2017-04-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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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이 공명의 품에 안겼다.

29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놀이공원을 방문한 공명-정혜성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정혜성의 제안으로 ‘귀신의 집’ 체험에 나섰다.

하지만 정혜성은 귀신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등이 너무 무섭다”며 공명의 앞으로 나서며 백허그 상태로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자연스레 달달한 백허그 상태로 귀신의 집 체험을 하게 됐다.


정혜성은 본인이 제안해 들어갔음에도 비명을 지르며 무서워했고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다. 공명은 그런 정혜성을 뒤에서 든든하게 지키며 체험 내내 ‘아내 보호 모드’를 작동시키며 듬직한 남편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정혜성은 ‘괜찮다’며 자신을 다독여준 공명의 모습이 의외였다고 밝히며 “처음 느껴본 감정이었다.”고 덧붙이며 미소를 지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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