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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결승곡, 17일 정오 음원으로 출시!

기사입력2017-06-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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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결승곡이 음원으로 출시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20위까지의 순위가 발표되면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 점점 커지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결승 2곡이 발표됐고, 연습생들은 자신의 포지션을 정하며 결승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16일, (금) 밤 11시에 생방송 예정인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화에서는 결승 2곡을 10명씩 나누어 라이브로 선보이며, 17일, (토) 낮 12시에는 음원이 출시된다.

특히, 생방송에서 투표가 집계되어 11명의 데뷔를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날이어서 모든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승곡 중 ‘Super Hot’은 레드벨벳, 샤이니, 아이오아이, B1A4, 걸스데이의 곡들을 작업한 스타 작곡가 라이언전과 소녀시대-TTS, 일본 아이돌 아라시의 곡을 작업한 Fredrik “Figge” Bostrom이 참여한 퓨쳐 디스코 펑크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불타는 마음을 메가톤급으로 표현한 중독성 강한 후크가 있는 곡이다.

다른 결승곡 ‘Hands on me’는 R&B를 기반으로 한 펑키한 리듬의 댄스팝이다.

Beyonce, Chris Brown, Justin Timberlake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DEEZ가 합작해 완성도 있는 사운드를 보여준다.

<프로듀스101 시즌2> 마지막 데뷔 평가 무대에 임하는 연습생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오늘은 다른 어떤 것도 신경 쓰지 말고 함께 춤을 추자'는 마음을 그루비한 리듬에 담아 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마무리하며 20명의 출연자가 부르는 발라드 곡 ‘이 자리에(Always)’는 동방신기, 태민, 틴탑, 김재중, 스테파니 등 국내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 해온 리얼브로스 뮤직의 대표 작곡가 진짜사나이와 소속 신예 작곡가 Paper Planet이 참여한 작품이다.

브리티쉬 팝 기반의 팝 발라드 장르로 <프로듀스101 시즌2>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20명 연습생들이 힘들고 지칠 때 항상 함께 응원해준 국민 프로듀서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노래한 곡이다.

콘셉트 평가 5곡 음원 발매 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줄세우기를, 특히 ‘네버’는 음원차트 올킬을 하는 등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결승곡들도 그 인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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