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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최민용, '어서와 해결사는 처음이지?'

기사입력2017-06-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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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가득, 프로생존러?’

17일(토) 방송되는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최민용이 김태원·윤정수팀에 최종 합류하며 특급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개인 스케줄로 한발 늦게 출국한 최민용은 3번의 비행기 경유와 긴 대기시간 끝에 네팔에 도착하고도 또다시 밤새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끝에 팀에 합류했다. '프로생존러'로 명성이 있는 최민용은 그의 특장점을 보여주려 꼼꼼하게 챙겨온 '생존 짐 가방'을 공개하려는 순간,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그러나 충격도 잠시, 최민용은 공기소총허가증과 수렵자격증 등 지난 2년간 ‘자연인 생활’로 터득한 그만의 다양한 생존법을 아낌없이 발휘하기 시작했다. 첫날 밤 김태원과 윤정수가 진땀 흘리며 설치한 텐트를 단숨에 접는가하면, 말 그대로 ‘거침없는 히치하이킹’에도 도전했다. 이에 '밤심형제' 김태원과 윤정수는 최민용의 ‘프로 생존러’다운 면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천방지축 형님들의 해결사로 나선 ‘프로 생존러’ 최민용의 놀라운 활약상은 오늘(6월 17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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