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의 과거가 폭로됐다. 6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부산 절친들을 만나 푸드트럭에 참여했다.
“150인분 힘들겠는데”라며 시작하기도 전에 겁먹는 이시언에게 친구 이원석은 “맨날 힘들대. 군대 있을 때부터 행정관님 죽겠습니다~“라고 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원석은 “조교 시절 이시언은 독사라 불리운 사나이”였다면서 조교 시절의 행적을 밝혔다.
“기어가라는 말을 ‘기가! 기가라고!’, 집어넣어라를 ‘잡아여!’라고 했다”라는 이원석의 폭로에 출연진들은 포복절도했다. “허당끼도 있었다. 본인은 진지한데 사람들이 볼 땐 웃긴다”라느ᅟᅮᆫ 이원석의 증언에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수긍했다.
박나래는 “조교 시절 후임의 얘기가 게시판에 올라왔다. 정말 무서웠다더라. 일주일 내내 자기도 훈련병이라고 뻥을 쳤다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시언은 그 말에 후임을 기억해내맨서 마무리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방송은 김사랑의 18년 만의 예능 출연과 이시언의 푸드트럭 참여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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