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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지영-장성규-조수애 아나운서, '해피 실드' 사회공헌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2017-07-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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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간판 아나운서들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지영 장성규 조수애 아나운서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돕는 사단법인 위스타트(WE START)에 총 100만원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재능 기부 형식으로 캠페인 영상에 직접 출연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창호장식 전문 기업 ‘스페이스’와 JTBCPLUS가 공동으로 기획한 ‘해피 실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 아나운서는 직접 캠페인 영상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출연료 모두를 위스타트 운동본부에 기부하기로 했다.

스페이스 측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기관에 무료로 블라인드를 설치해주는 캠페인 ‘해피 실드’(Happy Shield: 행복한 방패)’를 펼쳐 왔는데 이번엔 JTBCPLUS와 JTBC 간판 아나운서 3인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 더구나 아나운서 3인이 출연료를 위스타트 운동본부에 기부하겠다고 해서 ‘해피 실드’ 캠페인의 공익성을 더욱 살리게 돼 감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마을 등은 이번 ‘해피 실드’ 캠페인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인들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을 세 아나운서에게 전했다고.

‘해피 실드’ 캠페인을 진행한 스페이스는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가진 이들과 함께, 블라인드가 꼭 필요한 공간에 설치를 지원해 소외된 이웃을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우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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