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한도전 리뷰] 유재석 매니저-스타일리스트마저 '무한재석교·무한신뢰'

기사입력2017-07-22 20:2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유재석의 스텝들마저 무한재석교인 것이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스텝들이 멤버들에 대해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안 개의치 않는 바캉스 특집을 맞아 해외 여행권을 걸고 퀴즈를 맞췄다. 스튜디오 뒤편에선 멤버들의 스텝들이 모여 이들이 정답을 맞출 수 있을지를 예측했다.

유재석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유재석이 정답을 맞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콜드브루의 스펠링까지 알 것이다. 써보라고 하면 쓸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유재석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정준하는 "광신도들을 데리고 다닌다"며 질투 섞인 야유를 보냈고 유재석은 "나를 너무 과대평가한다"며 겸손한 자세로 일관했다.

이어 "들어는 봤을 것 같은데 영어라서 제대로 못 쓸 것 같다"고 말한 하하의 스텝들에 "의외로 하하씨네 두 분이 하하씨를 굉장히 무시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