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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김주환 "박하선의 <진짜사나이>편을 보고 반했다"

기사입력2017-07-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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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청년경찰>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서준, 강하늘과 김주환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영화 <청년경찰>에는 배우 박하선이 경찰대 군기반장으로 출연해 낮고 묵직한 목소리와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냉철함으로 '메두사'라는 별명이 붙은 여경 '주희'를 연기했다. 김주환 감독은 박하선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진짜사나이>에 출연했던 박하선의 모습에서 매력을 느꼈다. 마침 <혼술남녀>가 종영된 타이밍이어서 운 좋게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박하선씨는 제가 연출했던 <코알라>를 좋게 보셨는지 연락이 와 그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었다."라고 밝혔다.

전공지식 총동원, 파릇파릇한 놈들의 혈기왕성 실전수사 <청년경찰>은 8월 9일 개봉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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