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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 절약법

기사입력2017-08-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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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필수 가전제품인 에어컨과 선풍기! 하지만 문제는 전기요금이다!
이제 누진세 걱정 끝, 에어컨 전기요금 줄이는 비법 大 공개한다.



1. 전기 소모 주범! 실외기에 지붕 달기!



실외기에 빛을 반사할 수 있는 은박지나 은박돗자리를 실외기 위에 덮고 고정하여
직사광선을 피하도록 그늘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실외기에 지붕을 달면 햇빛으로 인한 실외기 가열을 낮춰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실외기가 너무 뜨거울 땐 찬물을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



2. 처음 틀 때 강풍으로 천장 향하게!




처음부터 바람 세기가 약하면 희망 온도까지 오래 시간이 걸려 전기료가 더 많이 나오므로
처음에는 강한 바람으로 틀고 희망 온도가 되면 바람의 세기를 줄여야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또한 찬 공기는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은 천장을 향하게 하여야 빨리 시원해질 수가 있다.



3. 껐다 켰다 말고 권장 온도로 오래!



에어컨은 처음 가동될 때 전기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자주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권장 온도로 켜두는 게 낫다.
25~26℃ 희망온도로 높이면 전기요금 절약에 효과적이다.



4. 누진세 줄이려면 전기밥솥을 꺼라!



에어컨 누진세를 피하는 방법은 원래 사용하던 전기요금을 줄이는 것이다.
전기밥솥의 보온 기능을 사용하지 않기이다. 전기밥솥이 하루 6시간만 보온해도 한 달에 약 20kWh 량이 나온다.



전기밥솥 뿐만이 아닌 정수기 온수 기능, 비데 히터 기능을 끄는 것도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열이 발생하는 가전 제품들은 누진세에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점검해보시기를 바란다.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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