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60만 명의 어마어마한 인파가 찾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매해 여름 이곳에 가면 기네스북에 등재된 진풍경을 만날 수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알록달록한 5,000개의 파라솔!
새벽 5시, 드넓은 백사장에 파라솔을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의 하루가 시작된다.
바다에 왔으니 시원한 물맛을 봐야 하는 게 인지상정!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바닷물에서 물놀이는 기본이다.
백사장 너머 푸르게 펼쳐진 천혜의 바다는 마음까지 힐링해준다.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해양 레저와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거리 공연은 부산 해운대 바다의 또 다른 묘미이다.
그리고 휴가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먹거리! 부산 해운대 바다에서 먹거리를 빼 놓고 논한다면 서운하다.
주문하면 파라솔 안까지 배달해주는 기막힌 서비스의 중국 음식부터,
싱싱한 바닷가재 회와 찜요리의 천국인 ‘포장마차 촌’까지!
낮은 시원하게, 밤은 화려하게 탈바꿈하는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 해운대!
* Tip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보름간 밤 9시부터 야간 개장
즐길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24시! 올여름엔 해운대로 놀러 오세요~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