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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 MC 발탁!

기사입력2017-08-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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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중국 이슈 랭킹쇼 MC에 도전한다. 오는 20일(일) 밤 11시 중화TV에서 방송하는 중국 이슈 랭킹쇼 <위클리 차이나우>가 새로운 포맷과 MC로 시청자를 찾는 것.


국내 유일의 중국 이슈 랭킹쇼 <위클리 차이나우>는 지난해 10월 중화TV에서 첫 방송, 매주 랭킹을 통해 한 주 동안 중국에서 일어났던 핫한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특히 한국과 중국 간의 소통에 큰 역할을 맡은 저우위보(周玉波) 대표가 출연해 중국에 관한 알짜 정보를 공개하는 것. 이러한 <위클리 차이나우>는 오는 20일 방송부터 매주 트렌드, 연예인, 문화 등 하나의 주제를 정해 랭킹으로 풀어보는 포맷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특히 프로그램 포맷 개편과 함께 걸스데이 유라가 새로운 MC로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유라는 지금까지 <위클리 차이나우>를 진행해왔던 김일중 아나운서와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실제로 유라는 김일중의 예상치 못한 멘트를 재치 있게 받아치며 오히려 김일중을 당황시키는 등 녹화 내내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유라는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가장 핫한 소식들을 전하는 <위클리 차이나우>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재미있고 유쾌한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MC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다짐도 빼놓지 않았다.

제작진은 "매주 하나의 주제를 정해 보다 심도 있는 이슈 랭킹쇼로 거듭나고자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 개편을 결심하게 되었고, 중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유라가 MC로 적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MC와 포맷을 통해 더 풍성한 재미와 정보를 선사하는 중국 콘텐츠로 거듭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중국 이슈 랭킹쇼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는 오는 20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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