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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 톱모델 장윤주가 말하는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기사입력2017-09-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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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혼일기2>에서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바닷마을 돌담집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 12일(화) 밤 9시 30분에 tvN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편이 방송된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리사의 미소와 함께 바닷마을 돌담집의 아침을 여는 윤주네 가족의 싱그러운 일상이 그려질 예정.

오늘 방송에서는 제주 동문시장 나들이에 나선 부부의 소박한 일상이 소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남편 승민의 태클에도 불구하고, 30분 동안이나 시장나이들이 패션을 두고 긴 고민에 빠진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톱모델 장윤주의 몸매관리비법도 공개된다. 출산 후에도 천천히 걷는 운동으로 몸매관리를 해왔다는 장윤주는 제주에서도 꾸준히 걷기 운동을 실천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그림처럼 예쁜 제주 사려니 숲길에서 펼쳐지는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색다른 런웨이(?)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땡볕 더위에 7개월 된 리사를 데리고 산책에 나선 이들 부부가 무사히 외출을 마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신혼일기2> 제작진은 “데뷔 20년차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오늘 방송에서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며 “엄마가 된 장윤주가 그 동안 남몰래 속으로만 삼켜야 했던 숨겨둔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들려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햇살보다 더 눈부신, 함께여서 행복한 윤주네 바닷마을 돌담집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 밤 9시 30분 tvN <신혼일기2>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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