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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오대환-이주승, 마을 방송 도전! '따듯한 마음 울려 퍼진다'

기사입력2017-09-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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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오대환과 이주승이 시골 마을 방송에 도전한다.


오늘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10회에서는 여름철 폭염주의와 휴가철 빈집털이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오대환과 이주승이 마을 방송에 나선다.

먼저 오대환은 처음 도전하는 마을 방송에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연습을 거듭했다. 주민들에게 조금 더 즐거움을 전달해 주고자 안내 멘트 이후에 ‘여름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연습까지 하고 차 안에서도 연습에 연습을 더하는 오대환의 모습이 평소 항상 편하고 능글맞던 모습과 상반되는 매력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이주승 기술자’와 ‘디제이 화니’로 출발한 첫 방송에서는 처음 방송이 되지 않아 진땀을 뺀 것은 물론, 핸드폰으로 방송을 재조정한 이후에도 크게 울리는 방송 때문에 아나운서도 울고 갈 정확한 발음과 열심히 연습한 너스레가 무색해져 아쉬움을 더했다고 한다.


‘모지리형제’다운 덤덤한 이주승과 유쾌한 오대환의 케미와 이들의 방송이 끝내 성공했을지 여부는 오늘 9월 18일 (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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