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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결방에도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기사입력2017-09-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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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이어갔다.



2013년 1월부터 한국갤럽이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에서 <무한도전>은 6개월 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 재정비를 위해 휴식기를 보냈고, 최근 MBC 총파업으로 스페셜방송이 대체 편성되고 있음에도 <무한도전>을 향한 변함 없는 시청자들의 지지와 응원을 보여주는 지표다.


2위는 11개월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JTBC <썰전>이 뒤를 이었다. 지난 24일 종영한 JTBC <효리네 민박>이 3위에 올랐고,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 SBS <동상이몽2>, KBS <1박 2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이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드라마 중에서는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4위를 기록하며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었다.


한편, 9월 발표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2017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로 한국인의 감성적 TV 프로그램 선호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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