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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10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 장기 결방 여파

기사입력2017-10-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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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이 10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1월부터 한국갤럽이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에서 JTBC <썰전>은 6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던 MBC <무한도전>을 꺾고 1위를 자리에 올랐다. <썰전>은 작년 말부터 12개월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결방 장기화의 여파로 1위 자리는 내준 <무한도전>은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초 휴식기를 비롯해 최근의 스페셜 편성 대체까지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여러 악재가 이어졌지만 <무한도전>은 10월에도 여전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이었다.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돌아온 복단지>,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KBS 2TV <1박 2일>, JTBC <아는 형님>이 차례로 뒤를 이으며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0월 발표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2017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로 한국인의 감성적 TV 프로그램 선호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JTBC,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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