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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대배우' 이시언을 따르라~ 부산 얼간이들이 한강에 떴다!

기사입력2017-11-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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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트루먼 쇼', 한강에서도 이어지나... 부산 얼간이들의 서울 나들이 편



오랜 공백을 깨고, 드디어 17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21회에서는 오랜만에 뭉친 부산 얼간이들의 서울 나들이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TV에서만 보던' 한강을 드디어 직접 보게 된 부산 친구들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그러나 모든 인력을 통제하는 대배우 이시언의 트루먼 쇼는 오늘도 계속되었다. 개미 하나, 비둘기 하나 보이지 않는 한강의 모습에, 친구들은 "우리 쫓겨난 것 같아요"라고 해, 화면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CG인 줄 알았다"며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서울 구경을 마치고 이시언의 집으로 돌아온 친구들은 이시언을 위해 '고향의 맛' 불고기 백반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시언의 오래된 캐릭터 밥상을 보고, "상 하나 사줄까"라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친구들은 이시언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캐릭터 시계, LP판, 레트로풍의 야외 전축까지, 이시언의 취향을 완전히 저격한 선물들이었다. 세 친구는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들으며 흥겨운 밤을 보냈다.


이번 방송에는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한혜진 등이 출연했다.

MBC 대세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박솔미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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