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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현장] 임효준 금메달 중계 MBC 허일후X안상미 중계석 실황 "리얼하네~"'2018평창동계올림픽'

기사입력2018-02-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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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후X안상미 중계 콤비의 리얼한 중계석 현장이 포착됐다.

13일(화) MBC 공식 올림픽SNS 'MBC 나의 올림픽'에는 지난 10일 쇼트트랙 1500m 남자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임효준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는 허일후X안상미 중계 콤비의 중계석 실황이 담긴 컴캠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일후 아나운서와 안상미 해설위원은 결승선이 임박해 오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격렬한 멘트와 액션으로 선수들을 독려했다.


특히 너무 소리를 지른 탓에 목이 쉬어버린 허일후 아나운서와 그 와중에서도 선수들의 페이스가 흐트러질까 본인 스스로 경기에 임한듯 집중하며 침착함을 잃지 않았던 안상미 해설위원의 모습은 그날의 경기를 시청했던 모든 시청자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마침내 임효준 선수가 결승선에 첫 번째로 도착하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확정짓자 중계석에 있던 두 사람은 뜨거운 환호와 함께 "금메달~!!"을 목청껏 소리쳤고,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했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중계를 맡아 안정적이고 친절한 해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허일후X안상미 중계 콤비의 중계는 오늘(13일) 최민정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500m 준준결승을 비롯해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1000m 예선에서도 함께할 수 있다.


☞'MBC 나의 올림픽'에서 영상보기







iMBC 취재팀 | 화면캡쳐= MBC나의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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