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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태민 태민 와야 돼~” 김은정, 태민 향한 수줍고도 대담한 팬심!

기사입력2018-03-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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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선수와 샤이니 태민이 서로의 팬임을 밝혔다.



2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컬벤져스가 만나 대결을 펼쳤다.


샤이니 태민과 통화를 시도하자 김은정 선수는
네 확실히 알겠네요.”라며 테민의 목소리를 알아들었다. “안경 선배가 팬이라는 유재석의 말에 태민은 제가 더 팬인데요라는 답으로 김은정 선수와 컬링팀이 함박웃음 짓게 했다.


태민은
영미 부르듯 태민 한번 불러달라는 청까지 해 컬링팀을 설레게 했다. 김은정 선수는 망설이지 않고 태민 태민 와야 돼~”라고 해 팬심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컬링팀 너무 웃긴다”, “팀킴 예능감 쩐다”, “오늘 꿀잼이다등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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