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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유이, 김강우에게 직진 고백! “좋아한다구. 아주 많이.”

기사입력2018-03-3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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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김강우에게 애정을 고백했다.



33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에서 승주(유이)는 시골에 내려간 작두(김강우)를 찾아 내려갔다.


얼굴에 상처가 난 채 찾아온 승주를 본 작두는
뭔일 있었소?”라고 물었다. “아무 일 없었는데요.”라는 승주에게 작두는 거짓말하지 말고.”라며 다그쳤다.


내가 매일 그쪽 생각만 한 거 빼면. 그래서 밥도 못먹고 힘없어서 넘어진 거야. 그쪽 때문에.”라는 승주 말에 작두는 할 말을 잃었다. “그냥 보고싶어서 오면 안 돼?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데도.”라는 승주 말에 작두는 별 말을 하지 않았다.


좋아한다구. 아주 많이.”라면서 승주는 고백했는데 왜 아무 말 안 해요?”라고 작두에게 물었다. “하고 싶은 말 다 혔소? 난 아뇨.”라는 작두의 단호한 태도에 승주는 눈물을 그렁거렸다.


승주 신여성이다”, “작두는 승주가 저러고 와서 화났네”, “승주 멋지다등 시청자들은 망설임없이 고백하는 승주의 용기를 응원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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