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일등공신 ‘지디도니’! 그들의 밀당과 케미~

기사입력2018-04-21 20:0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태호 PD가 지디와 정형돈의 케미를 얘기했다.


4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마지막회가 펼쳐졌다.


김태호
PD는 자유로가요제의 성공에 대해 지디와 정형돈이 옷과 음악에 관련된 밀당과 케미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가 너무 대중적인게 아닌가 싶어서 새로운 음악에 도전해보자라며 자유로가요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 당시 정형돈은 파트너 지디를 보자마자
트렌드세터답지 못하다라며 패션에 대해 지적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형돈이와 대준이 곡을 재활용하자라는 등 아이디어를 마구 던졌지만 지디가 척척 받아서 멋집 파트너십을 발휘했다.


시청자들은
지디도니 그립다”, “둘이 커플상도 받았는데라고 그리워하면서 무한도전이 다시 돌아오길 염원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무한도전을 돌아보고, 출연했던 특급 해외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무한도전후속으로는 뜻밖의 Q’55일 방송될 예정이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