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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친구로만~” 정보석 당부에 김주현의 답 “결혼은 꼭!”

기사입력2018-04-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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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이 김주현에게 세상의 냉혹함을 일깨웠다.



422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원용(정보석)은 영하(김주현)이 돈을 전부 갚자 기뻐했다.


원용은 영하를 앉혀놓고
인감의 무게를 알아라라며 서류에 직접 사인하고 도장을 찍게 했다. “사람을 믿으면 안 된다. 서류를 믿어야 해.”라는 원용의 말에 영하는 그래도 사람을 믿어야지라고 답했다.


원용은 다시 영하에게
아빠도 그렇게 가르쳐주고 싶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아. 사람의 선함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 당하기 전에 대비해라.”라고 신신당부했다. 이어 원용은 영하를 붙들고 광재랑은 친구로만 만나. 네 신랑감으론 부족해.”라고 얘기했다.


선 넘지 말라라는 원용의 말에 영하는 물론 옆에서 듣던 서희(양혜지)까지 웃음을 터뜨렸다. 영하는 결혼한다면 광재랑 할 거야. 아버지가 좋은 분이셔서.”라고 답했다.


영하의 연애와 일이 술술 풀리자 원용은 흡족스러워하는데
, 과연 이대로 순탄하기만 할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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