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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새로운 월화드라마 강자로 떠오르며 정재영X박은석 마찰 예고

기사입력2018-06-0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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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본격적으로 형의 죽음을 파헤치는 박은석의 모습이 방송됐다.




강현(박은석)은 자신이 맡은 사건의 참고인으로 과거 인연이 있었던 법의관을 만났다. 그 법의관은 자신의 형 강용(고세원)이 죽었을 당시의 부검의로 강용의 왼팔에 있던 주사 바늘 자국을 토대로 자살로 추정했지만 강현은 강용이 왼손잡이 였음을 증거로 타살 가능성을 제기한다. 지난밤 강용의 납골당에서 백범(정재영)을 마주한 강현은 강용을 추모하러온 백범에게 자신의 형을 죽였다고 소리치며 쫓아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강용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강현이 백범과 부딪칠 것으로 예상되며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한편,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새로운 월화드라마 강자로 올라선 '검법남녀'는 완벽주의지만 아픔을 가지고 있는 괴짜 법의관 정재영과 특유의 촉과 발랄함으로 무장한 초짜 검사 정유미의 공조를 다룬 장르물로 매 회 흡입력있는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검법남녀 진심 재밌음', ' 전개도 빠르고 재밌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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