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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예비신랑의 전 애인’의 등장... 홍수현의 갈등과 고통!

기사입력2018-06-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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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이 결혼을 앞두고 또 다시 갈등에 빠졌다.



610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경하(홍수현)은 박변(고윤)의 여자 관계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


박변의 전 여친의 친구는 또 다시 찾아와 경하의 결혼을 말렸다
. 그럼에도 경하는 오늘 이 이야기 안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우리 결혼은 예정대로 할 거예요.”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이러시면 공범 되는 거예요. 걔 죽을 지도 몰라요!”라는 말에 경하는 가서 그 분에게 전하세요. 이건 사랑이 아니예요. 집착이죠.”라며 애써 침착한 척 했다. “지금은 괴로워도 시간 지나면 잊혀질 거예요. 박변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시라고 빌어드린다고 전해드리세요.”라며 경하는 자리를 벗어났다.


그러나 경하는 전 여친의 등장에 매우 괴로워했다
. 경하는 못나게 굴지 마, 김경하. 흔들리지 마. 네가 택한 길이잖아.”라며 스스로 다독였다.


경하는 과연 결혼 결정을 후회하지 않을까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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