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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 곽시양 '바다경찰(가제)' 출연 확정! 해양경찰로 변신

기사입력2018-07-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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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 곽시양이 해양경찰로 변신한다.




MBC에브리원은 16일 “가장 먼저 합류 소식을 알린 김수로에 이어 배우 조재윤과 곽시양이 MBC에브리원 ‘바다경찰(가제)’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조재윤은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최근 '범죄도시', '프리즌'에 출연했다. 현재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화끈한 멜로 연기로 그간 볼 수 없었던 매력까지 선사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 ‘하룻밤만 재워줘’ 등 예능에 출연하며 ‘예능 치트키’로 급부상한 배우이기도 한 그가 ‘바다경찰(가제)’을 통해 순도 100%의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 조재윤은 부산 해양 경찰이 되어 올 여름 부산 바다의 안전을 책임진다.


김수로, 조재윤에 이어 배우 곽시양이 캐스팅 됐다. 곽시양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 스팩트럼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영화 ‘목격자’에 캐스팅 돼 강렬한 연기를 예고하며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정글의 법칙’ 등 그간 그가 예능에서 보여준 진중하면서도 솔직한 성격이 해양 경찰 업무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다경찰(가제)’은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시골경찰’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한적한 시골 동네가 배경이 되는 ‘시골경찰’과는 달리 ‘바다경찰(가제)’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세 남자의 해양 경찰 도전기 ‘바다경찰(가제)’은 MBC에브리원을 통해 8월 중 시청자들 곁으로 찾아간다.




iMBC 인턴기자 김영서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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