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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두번째 OST 공개, 가수 다언의 '애절' 보이스

기사입력2018-07-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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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다언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두번째 OST가 공개된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두번째 OST ‘너무 아픈 기억은’이 오늘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Mnet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다언의 참여로 더욱 화제를 모았던 ‘비밀과 거짓말’의 두번째 OST ‘너무 아픈 기억은’이 발매될 예정이다. 다언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6월 발매된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와 전혀 다른 장르로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너무 아픈 기억은’은 ‘슈퍼스타K4’출신 프로듀서 양경석(테이커스)의 곡으로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다언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깊은 슬픔을 담은 발라드곡이 완성되었다. 이번 OST는 ‘슈퍼스타K4’출신의 다언과 양경석(테이커스)가 두번째로 만난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밀과 거짓말’의 OST는 지난 7월 10일 국민 가수 변진섭이 참여한 ‘서성이다’를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언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6월 15일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다언은 팝 부터 소울, 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실력파 여자 솔로 아티스트 다언의 등장에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영된다.

한편, 다언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두번째 OST ‘너무 아픈 기억은’은 오늘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iMBC 인턴기자 김영서 | 사진제공=KG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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