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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시아버지의 "형균이와 사기결혼" 발언에 화들짝

기사입력2018-07-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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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이 시아버지의 '사기결혼' 발언에 놀랐다.


18일(수)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민지영이 시아버지의 발언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영은 남편 김형균과 함께 시부모님과 시조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했다. 시부모님 앞에 열심히 고기를 굽던 민지영은 시아버지의 말에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남편 김형균에 장난으로 "장손이라는 말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건 사기 결혼이다"라고 했던 말을 시아버지가 들었던 것.

민지영은 당황하며 "우리끼리 한 얘기다"라고 답했고 듣고있던 시어머니는 "그래도 걱정말아라"고 너그럽게 웃어넘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손이란 얘기 단 한 번도 안했으면 사기결혼 맞네!ㅠㅠㅋㅋ", "당황스러웠겠어요 민지영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가게 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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