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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AG' 허구연·안정환·서형욱·감스트 등 MBC 간판 해설진 총출동!

기사입력2018-08-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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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AG’에서도 어김없이 MBC 간판 해설진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먼저 조추첨 해프닝, 손흥민 군입대 등 경기 외적으로도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축구에는 어록 제조기 안정환 해설위원이 나선다. 지난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선수 시절 경험을 살린 풍부한 정보 제공했던 만큼 이번 중계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제는 시청자들이 안정환 위원의 새로운 어록 탄생을 기대할 정도인 만큼, 이번 대회에선 안 위원이 얼마만큼 독보적인 방송을 보여줄 지 관심을 모은다.


2002년부터 MBC와 함께하며 ‘MBC 공무원’이란 말까지 듣고 있는 서형욱 위원도 어김없이 같이 해 골수팬들까지 만족시키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해설은 물론 ‘미러볼’ 등을 통해 뛰어난 방송 진행 능력까지 입증한 박건하 위원도 주요 경기를 책임진다.

인터넷에서는 ‘감스트’가 지상파에서 다 소화할 수 없는 희로애락을 생생히 전한다. 감스트는 우리 경기 외에도 다른 아시아팀에 대한 풍부한 분석을 바탕으로 인터넷 공간의 최강자임을 확인할 예정이다.



야구는 ‘한국 야구 역사의 산증인’ 그 자체인 허구연 해설위원이 나선다. 샤우팅 톤이 높아질수록, 대쓰요가 자주 나올수록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허구연 공식’을 즐기는 것도 시청자들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MLB와 KBO를 모두 거치며 풍부한 선수 경험을 가진 김선우 위원도 수많은 중계를 통해 단련된 실력을 이번 아시안게임 중계에 쏟아부을 예정이다.

MBC는 15일에 있을 남자축구 한국:바레인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8일 개회식을 통해 본격 중계에 돌입하며 다음달 2일 폐막일까지 40억 아시아인의 제전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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