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미주, 이근이 두니아에서 돌아와 기자회견을 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 이들은 기자회견을 하다가 게임까지 하게 됐다.
기자회견에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하게 된 권현빈, 미주, 이근은 의외의 복병으로 MBC 신입 아나운서 김정현을 만났다. 제시어를 설명하기 위해 권현빈은 온 몸으로 ‘사요나라’를 표혆했지만 김정현 아나운서는 중간 단어를 엉뚱하게 알아들었다.
결국 엉뚱한 답을 말하며 게임이 엉망으로 되는 듯 했지만 마지막 제시어 ‘포기하지 마’를 정답으로 잘 맞췄다. 이근의 모습을 떠올리며 엄지손가락을 척 올리는 모습에 모두 제시어를 알아차리면서 정답 맞추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정답을 맞추며 기뻐하던 이들은 어느 괴한들에게 납치되고 말았다.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MBC와 넥슨 합작의 세계 최초 게임 원작 TV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오취리, 돈스파이크, 한슬, 오스틴강, 딘딘, 박준형, 미주, 이근이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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