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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본격 시작! MBC, 오후 8시40분부터 개회식 생중계

기사입력2018-08-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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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오늘 오후 8시 40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개회식 중계는 김정근-이재은 아나운서와 고영훈 한국외대 교수가 나선다.

김정근-이재은 아나운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소치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을 함께 진행한 인연이 있는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리허설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한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한 개회식임을 확인했다”며 “알찬 진행을 위해 많이 준비했다”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김정근 선배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활기차고 재미있는 중계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빈틈없는 중계를 자신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16일 뉴스데스크 진행이 끝나자마자 밤 비행기를 타고 어제(17일) 아침에 도착했는데, 짐 풀기 무섭게 활기넘치는 얼굴로 IBC에서의 리허설에 임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해설위원으로 함께 한 고영훈 한국외대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교수는 “리허설을 봤는데 인도네시아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며 “8년간 인도네시아에서 유학했고 인도네시아와 함께해온 경험을 최대한 살려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겠다”고 다짐했다.

MBC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오늘(18일) 오후 8시 40분부터 자카르타 현지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iMBC 조은솔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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