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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패왕별희’ 정체는 카라 출신 니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 만족”

기사입력2018-09-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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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별희’의 정체는 카라 출신 니콜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포청천‘과 대결을 펼친 ’패왕별희‘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청천’과 ‘패왕별희’는 ‘Beauty and the Beast’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묵직하게 파고드는 단단한 울림의 ‘포청천’과 맑은 보이스로 정확한 음정을 구사한 ‘패왕별희’의 매력 대결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 후 김현철은 ‘포청천’의 정체를 내한 공연 온 ‘플라시도 도밍고’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대결의 승자는 ‘포청천’이었다. 이에 ‘패왕별희’는 ‘불장난’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카라 출신 니콜이었다.

지난해 판정단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 니콜은 “방송에선 어둡고 차가운 느낌이 있었는데 판정단으로 출연하면서 나도 힘이 될 수 있는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가면 썼을 때는 관객들을 봤는데 벗은 후엔 떨려서 바닥만 봤다. 많이 떨고 아쉽긴 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무대 보니까 너무 좋다“, ”니콜 사랑해“, ”목소리 오래간만에 들으니까 추억이 되살아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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