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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부의 가을 맛기행 3탄 #통영 해물 전골

기사입력2018-10-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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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부와 떠나는 국내 여행 3탄.
바다 여행에서 먹을 수 있는 ‘해물 전골’


지난 8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2833회에서는 옥주부 정종철이 ‘통영 해물 전골’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 ’통영 해물 전골‘ 만들기
▶ 재료 : 다시마 우린 물 1L, 무,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미나리, 대파, 꽃게, 새우, 독도 새우, 전복, 오징어, 낙지, 가리비, 소라, 조개, 미더덕 [양념] 소금, 후추, 다진 마늘
1. 전골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을 붓는다.
2. 다진 마늘 1/3숟가락을 넣는다.
3. 무를 넣는다.
4. 가스레인지 불은 강불로 가열한다.
5. 해산물을 먹기 좋게 차곡차곡 담는다.
6. 재료가 적당히 익으면 청양고추와 미나리를 올린다.
7. 채 썬 대파를 올려 마무리한다.
[꽃게 손질]

1. 꽃게의 배딱지를 들어 제거한다.
2. 꽃게를 흐르는 물에 솔로 닦는다.
3. 꽃게의 몸통과 등딱지를 분리한다.
4. 아가미를 가위로 제거한다.
[낙지 손질]
1. 다리 가운데 있는 이빨을 제거한다.
2.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제거한다.
3. 밀가루에 묻히고 바락바락 주무른다.
4. 물에 씻어 마무리한다.
[소스 만드는 법]
1. 간장 한 숟가락, 물 두 숟가락을 넣는다.
2. 매실액 한 숟가락, 고추장 1/2숟가락을 넣는다.
3. 설탕 1작은 스푼, 식초 두 숟가락, 고춧가루 2작은 스푼을 넣는다.

조개류는 바다의 염도와 같은 염도의 물을 준비해 해감해야 한다.
TIP. 해감물에 넣었을 때 조개류가 벌어지면 바다의 염도와 비슷하고, 빨리 해감해야 할 때는 식초를 한두 방울 넣는다.


또한 쌀쌀해진 날씨엔 혈관질환이 많이 생기는데 꽃게가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고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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