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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 옥주현, 김구라-이동진과 영화 ‘이프온리’ 템스강 명장면 재연

기사입력2018-11-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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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옥주현이 노마드들을 리드하며 매력을 폭발시킨다. 그녀는 ’동 그랜트’로 거듭난 이동진과 함께 영국의 명장면 템스강 포토 스팟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16일) 밤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옥주현이 노마드들을 휘어잡으며 ‘노마드 리더’로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이 공개된다.

노마드들은 옥주현과 함께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첫 번째 작품 영화 ‘이프온리’ 속 주인공들이 사랑을 확인했던 템스강에 도착한다. 옥주현은 영화 ‘이프온리’의 장면을 상상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옥주현은 명장면을 재연에 상대역으로 김구라를 지목했고 즉석에서 대사까지 주고받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마드들은 명장면을 뛰어넘는 재연이라며 칭찬해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옥주현은 이동진과도 영화 ‘이프온리’ 속 또 다른 명장면을 재연해 큰 웃음을 안겨줬는데, 이동진이 “저라서 죄송합니다~”라며 쑥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김구라는 쑥스러워하는 이동진의 적극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동 그랜트’라는 별명을 만들어 줬는데, 별명을 전해들은 노마드들이 의문을 제시해 웃음을 폭발 시켰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이 김구라, 이동진과 템스강 명장면 재연을 하는 모습과 노마드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진정한 ‘토크 노마드’로서 영국의 명장면 산책을 즐기며 앞으로의 남은 여행에 대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옥주현의 카리스마가 폭발하며 활약하는 모습과 이동진이 ‘동 그랜트’로 거듭나는 이야기는 오늘(16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감성 충전 로드 토크쇼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MBC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를 두루 아우르는 노마드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들로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옥주현 카리스마 대단하다”, “이프온리 촬영지 궁금하다”, “정말 인생 잘 꾸려간다 싶은 옥 엘리. 멋지게 열심히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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